오프라인월간잉여 2014.05.05 21:58

제 3회 월간잉여 사생대회






3회 월간잉여 사생대회를 바로 내일, 노들 텃밭에서 개최합니다. 16시까지 노들역 2번 출구로 나와 '생명의 다리'를 건너오시다보면 노들텃밭에 진입할 수 있는 길이 보입니다. 들어오셔서 원두막 중 하나에 자리 잡고 그림 그리시면 됨.


주제

잉여로 생존하기


자세한 일정

16시부터 그림그리기 시작해 1730분에 마칩니다. 이후 자기 소개, 그림 설명, 시국을 논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참고사항

1) 참가작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2) 당선작이 없으면 제가 그린 그림이 표지가 됩...


준비물

각자 종이(월간잉여 판형은 159x234mm, 이를 고려한 종이 선정 부탁드립니다. 그림 상단에 월간잉여 로고가 들어갈 여백을 고려해주시면ㄱㅅ)와 재료를 챙겨와주셔요. 나눠 먹을 것도 가져오시면 좋음. 저는 닭강정과 맥주를 챙기겠습니다!



P.S 도대체 (격)월간잉여 16호가 언제 나오는 지 궁금하신 분들께

지난 1월에  (격)월간잉여 15호가 나온 뒤 다음 호가 안 나오고 있습니다(나오는 꼬라지 보니 이름을 계간잉여로 바꿔야겠습니다).

2월 말부터 16호를 준비하다보니 3월 중순이 됐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4&5월호로 가자'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생계를 위한 알바들을 하다 보니(라고 썼지만 '방심하다보니'로 읽어도 무방하겠습니다) 4월 중순이 됐습니다.


발행 직전, 세월호 사건이 터졌습니다.

인쇄잡지라는 것이 주는 무게감 혹은 부담감 때문일까요? 저는 한정된 제작비로 최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독자님들에게 여러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자극을 드릴 수 있는 잡지를 만들고 싶은 욕망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성비'를 생각하는 개털정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16호에 세월호 관련 내용, 잉여로 한국에 생존한다는 것에 대한 고민들이 담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곧 사생대회할 시간이네? 이 기회에 다른 잉여님들과 의견도 나누고, 사생대회 우승작을 표지로 장식하고 좋겠네?

그러므로 (격)월간잉여 16호는 5월 중순쯤 나올 예정입니다... 5월&6월호가 되겠네요. 16호를 기다리고 계실 기고자 및 애독자분들께 사죄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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